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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0대 직장인이 아이폰을 쓰는 이유 TOP 5

왜 아이폰을 쓸까요?
주변 30대 직장 동료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주변에 점점 아이폰 유저가 늘어갑니다. 물론 꾸준히 갤럭시 유저도 있습니다만, 주변을 둘러보면 10명 중 7:3 정도 비율로 7명이 아이폰, 3명이 갤럭시입니다. 제가 속한 업은 30대가 대부분이며 업종은 클라우드 기반 SaaS 소프트웨어 개발 업종입니다.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가 모여 있습니다. 사람들이 아이폰을 사는 데는 이유가 있겠지요.

내가 아이폰을 사는 이유 TOP 5

  1. 예뻐서
  2. 사진이 잘 나와서
  3. 기존에 쓰던 폰이어서
  4. 부드러워
  5. 업데이트를 장기간 해줘서

예쁘다

다른 마이너 한 답변들도 있었지만 한결같이 중복된 답변은 예뻐서입니다. 과연 정말 예쁜 걸까요? 아니면 과거에 예뻤던 아이폰을 추억하고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예쁘다 하는 시선을 느끼는 것일까요.

사진이 잘 나온다

색감이 부드럽고 사진은 잘 나옵니다. 낮에도 잘 나오고 밤에도 잘 나오며 인물도 잘 나옵니다. 그런데 안드로이드 진영의 대표 스마트폰인 갤럭시도 잘 나옵니다. 인물도 잘 나옵니다. 달도 잘 찍힙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아이폰이 색감이 더 좋다고 말합니다. 개인 취향이다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서 투표를 하면 갤럭시가 더 많이 나오기도 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은 아이폰이 더 잘 나온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 선입견이 아직 바뀌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기존에 쓰던 폰이다

이것은 아이폰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라고 봐야 겠습니다. 언젠가 처음 아이폰을 쓰게 된 이유가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처음에 하도 혁신이다 혁신이다 하니까 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진짜 혁신이었습니다. 근데 아이폰은 기존 쓰던 폰에서 새 폰으로 옮겨올 때 너무 편합니다.

부드럽다

아이폰 3GS 부터 아이폰 14프로까지 써보았고, 갤릭서 S2부터 노트5, 갤럭시 S22+ 까지 드문드문 써보았습니다. 그런데 아이폰의 부드러움은 갤럭시가 따라올 수가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동료에게 이런 얘기를 했더니 딱 두 대에 네이버 앱을 띄워놓고 두 손사락으로 스크롤 하면서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근데 눈으로 보기에 차이가 없더군요. 손으로 느끼기에도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왜 느낌에 차이가 있는 것 같을까요. 미스터리 한 일이었습니다.

오랜 기간 업데이트를 해준다

이 부분은 애플 아이폰이 압승입니다. 구글 픽셀폰은 오랜 기간 업데이트를 해줬습니다. 여기 말고는 따라올 안드로이드 폰이 없습니다. 애플은 하나의 iOS로 여러 세대의 기기를 아우른다면, 안드로이드는 그냥 각 기기마다 따로 개발팀이 만듭니다. 그러니 시기가 지난 기기는 지원을 중단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가 이 부분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해 보았지만 현실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다시 봐도 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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